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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등장인물 관계도 서우진 차은재 김사부 차진만

by 중독여행 2023. 5. 1.

낭만닥터 김사부3

연출: 유인식, 강보승

극본: 강은경, 임혜민

출연진: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김민재, 진경

방송시간: 매주 금토 오후 10시(16부작)

채널: SBS

스트리밍: 디즈니+, 웨이브, 넷플릭스 X

 

낭만닥터 1,2 시리즈를 보셨던 분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며 차기작이 기대되는 낭만닥터 3 시즌이 오픈되었습니다.

시즌1,2를 얼마 전에 시청했던 것 같은데 벌써 시즌3이라니.. 이번 시즌도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시즌1,2 모두 2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큼 최고의 작품이었는데요. 이번화는 과연 얼마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지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지난 4월 28,29일 기대되던 낭만닥터 시즌3 1,2화가 방영되었습니다.

홈페이지 기본정보로는 13.8%의 기록이 나와있는데요. 그럼 기다리던 날만 닥터 시즌3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전 시즌1,2를 시청 못 하신 분이 계시다면 위 사진상 링크를 클릭하시면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되며 지난 시즌 다시 보기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3 등장인물

등장인물에서 보듯이 지난 시즌2의 멤버들은 그대로 나온다. 김사부와 서우진, 차은재 등 시즌2 때의 출연진이 그대로 나오면서 차은재의 아버지역으로 이경영이 차은만 역할로 새롭게 등장한다.

지난 시즌 출연했던 도윤완은 나가고 이경영이 대신 악역으로 출연하는 것 같아 그의 역할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박민국병원장이 시즌2 때는 악역이었다면 시즌3에서는 김사부의 편에서 진행되는데 그의 연기 또한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새로운 인물 또한 합류를 하였는데 GS 전공의 3년차 장동화역의 이신영과 CS펠로우 1년차 이선웅역의 이홍내가 합류하여 그들의 연기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다.

그럼 개개인의 인물을 만나보겠습니다.

 

김사부역 한석규

본명 부용주. 국내 유일 트리플 보드 외과의.

한때는 신의 손이라 불렸으며 현재는 낭만닥터라 칭하며 은둔생활을 즐기고 있는 괴짜 의사.

시골의 돌담병원이라는 곳에서 외로이 병원을 지켜왔으나, 제자들, 동료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를 꿈꿔온 김사부.

드디어 권역외상센터를 짓게 되지만 문을 열지도 못하고 위태로운 운명을 맞게 되는데..

과연 숙원이었던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할 수 있을까..

 

GS 일반외과 전문의 서우진역의 안효섭

환자를 위한 의사가 아닌 생계를 위해 써전이 됐다. 내부고발자라는 소문이 돌면서 거대병원에서 페이닥터를 전전하며 생활하다가 쫓겨나면서 방황하던 때 김사부가 손을 내민다. 

이런 서우진은 김사부를 만나며 진짜 의사가 되고 싶어졌다. 어느덧 돌담병원에서 3년. 돈이면 뭐든 하던 의사에서 환자를 위한 의사로 성장한다. 돌담병원에서 같은 대학동기인 차은재와도 3년째 연인으로 발전해 오며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김부사를 닮은 의사를 꿈꾸던 그에게 넘어야 할 벽이 생긴다.

 

CS 흉부외과 전문의 차은재역     이성경

의사집안에서 엘리트코스를 밟으며 CS보드를 땄다. 그러나 수술실만 들어가면 울렁증 때문에 버틸 수 없었고 쫓겨나듯 돌담병원으로 온 차은재는 김사부를 만나면서 울렁증도 치료되며 환자한테 필요한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다.

힘든 병원생활에서 서우진과 연인관계로 발전되며 그에게 큰 의지가 됐다.

완벽한 독립을 했다고 생각했고, 행복한 미래를 그려가지만 그런 두 사람 사이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전담간호사 박은탁역 김민재

김사부로 인해 간호사의 길을 선택했으며 돌담의 전담간호사로 성장했다. 윤아름과 3년째 연인사이를 이어가는 중 사고에 휘말리고 예상치 못한 불청객이 찾아오는 등 악재가 겹친다.

수간호사 오명심역 진경

돌담병원의 게슈타포. 무적철인 수간호사 때론 무섭고 엄격하지만 마음은 사려 깊고 환자에게 무한 애정을 갖고 있다.

외상센터가 생기면서 외상센터 프런트로 자리를 옮기지만 여전히 돌담병원의 한 축을 든든히 지켜주는 안주인 같은 존재

 

행정 실장 장기태역 임원희

성품이 유약하고 귀도 얇은 우유부단한 스타일. 운영 적자부터 시작해 인력 부족, 과도한 업무량 등 돌담병원의 살림을 도맡아왔다. 매일같이 터지는 사건 사고 수습하랴 외상센터 관리하랴 더욱 바빠지기 시작한다.

프리랜서 마취과 담당의 남도일역 변우민

사람 좋고, 마음 따뜻하고, 허허실실 하는 캐릭터. 평소는 식당 오다가다를 운영하지만, 위급환자 발생 시 열 일 제쳐두고 수술실로 뛰어가는 마취과선생이다. 김사부와 오랜 친구이며 돌담에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의사들을 품고 다독여주는 존재.

돌담병원 원장,GS 전문의 박민국역 김주헌

스스로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이나 돌담병원에서 김사부를 곁에서 지켜본 후 마음속 묻어둔 의사로서의 정신을 일깨웠다. 

의사로서 김사부에 대한 존경심까지 생기며 김사부와 뜻을 함께 한다. 김사부의 오랜 꿈이었던 권역외상센터 설립을 위한 정치를 도맡으며 오픈까지는 한 걸음이 남았을 뿐인데, 그 한 걸음이 쉽지만은 않다.

EM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역 윤나무

가족이 우선이며 꽉 잡혀 살던 그가 처음으로 선택한 돌담병원. 토끼 같은 딸과 아내와 떨어져 지내더라도 돌담병원에 쏟아지는 환자들과 사람을 살리는 것이 의사가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의사 인생 최대 고비가 찾아온다.

EM 전문의 윤아름역 소주연

모두의 만류에도 김사부의 매력에 이끌려 돌담병원에 파견근무를 오게 됐고, 이제는 돌담병원에 눌러앉게 된다.

돌담병원에서 만난 박은탁과 연애 중이다. 늘 쉽게 쉽게, 좋은 게 좋은 거다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일련의 사건으로 끊었던 사탕까지 다시 먹게 되는데. 혼자서 안달 내는 건 그만. 이제는 쿨하게 바뀌어볼까 한다.

CS 흉부외과 전문의 차진만역     이경격

원리원칙주의자에 보수적인 닥터. 옛날 김사부와 한때 용호상박 라이벌로 불렸던 알아주는 칼잡이다. 전공서와 논문, 학술지, 학회 등 진만의 이름이 빠지는 곳이 없을 만큼 자신의 분야에 진심이며 규칙과 약속을 우습게 여기고 시스템을 무시하는 사람을 싫어한다. 그래서 김사부의 낭만을 이해하지 못하며 잣긴의 의사 철학을 두고 김사부와 팽팽히 부딪히게 된다.

 

이상 등장인물의 관계도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등장인물만 보더라도 더욱 기대되는 시즌3입니다. 이번엔 우리에게 어떤 식의 감동이 돼서 다가올지 기대되는 작품이며 선결제가 있어서 미리결제하고 모든 회차를 볼 수 있었다면 밤새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다음회차들이 점점 기대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 본방사수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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